음악교육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헬로코드 입니다. 오늘은 음악교육의 발전 과정과 음악교육의 중요성 및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음악은 인간 문화의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의 삶과 문화적인 아이덴티티 형성에 너무나도 큰 역할을 하죠.
특히 음악은 우리의 감정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상상력과 창의성, 인지능력 등을 발달시키는데도 아주 큰 역할을 하죠.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크게 길러주는데 음악교육은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각자의 능력에 맞춰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 부터 연주 기술까지 차근차근 배워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인내심이 가장 크게 길러집니다. 인내심은 악기를 배우는데 가장 필요한 능력치이기 때문이죠.
또한 자신감과 협동심 역시 길러줄 수 있습니다.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줘 건강에도 충분한 영향을 줍니다.
음악은 제가 말했던 감성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음악을 배우고 연주함으로서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형식을 이해하게 되며, 이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우리가 사회적인 인간의 모습을 띄게 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게 되죠.
따라서, 음악교육은 우리의 인격 발달 및 학습능력, 감성적인 성장과 문화 예술 이해 등 다방면적인 면에서 도움을 아주 크게 줍니다.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거죠.
음악교육의 발전 과정
여기서 우리는 음악교육의 발전 과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고대 시대부터 중세 시대, 근대 시대까지 음악교육은 그 시대별로 차차 발전하게 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졌습니다
- 과거의 음악교육의 형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음악은 영혼의 음식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거 그리스에서는 음악이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졌으며, 체육과 함께 필수 교육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동로마 제국과 중국 등에서도 음악이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졌습니다. 여기서도 음악교육은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죠. - 중시 시대의 음악교육의 형태
중세 시대에는 그레고리안 찬송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교회가 중심적인 음악 교육의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중세 시대 이후로도 라틴어와 같은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음악 역시 함께 배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사실 엄청난 음악가가 중세시대에 많이 태어났는데 여기서 영향을 받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근대 시대의 음악교육 형태
결국 근대 시대에는 음악이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음악 교육 역시 예술 교육의 한 분야로 발전해갔습니다. 특히 음악은 예체능 과목중에서 중추적인 역할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음악 학교와 연습장 등이 설립되었으며, 교육 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음악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음악교육의 디지털화?
음악교육은 기존에는 대부분 교실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악기연주 또는 음악이론 등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죠. 하지만 디지털 기술의 엄청난 발전으로 인해 결국 음악교육 역시 다시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된 음악교육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전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각 나라의 교육과정에 맞춰 점점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음악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전 세계의 강사들로부터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도와주는 앱이나 소프트웨어도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학생들은 좀 더 쉽게 연습하고 개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타 어플이나 피아노 유튜브 같은 컨텐츠를 이용해 더 쉽게 집에서도 충분히 퀄리티가 있는 좋은 레슨을 받을 수 있는게 요즘 세상이라는거죠.
또한,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이 적용된 음악 교육 프로그램도 점차 개발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상 현실 기술들을 통해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고 합주를 하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가상 현실 기술은 학생들에게 훨씬 더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수업 제한과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재택수업은 결국 이런 방식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예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노인들이나 환자들을 위한 음악교육 역시 충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오프라인 수업이 훨씬 더 많아진다면 디지털화 된 많은 교육 방식들이 음악 뿐만 아니라 더 발전되어 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역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연주한 음악을 음악 인공지능 AI가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연습을 제공 및 분석해준다거나, 학생들이 연주하고 녹음을 진행한 음악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디지털화된 음악교육에는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음악적 표현에 제한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음악은 가장 감성적인 학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얻을 수 있는 인터랙션(상호작용) 경험과 직접적인 음악적 교감을 디지털 기기로는 생생하게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단점 역시 크게 존재하는게 바로 이 디지털화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 자체는 디지털화 되는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음악가는 직접 만나서 교육을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는 이것보다 더욱 디지털화 되겠지만요.